맥스FC 경량급 차세대 대결 ‘최성준 vs 이한규’

맥스FC 31 최성준 vs 이한규 포스터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페더급에서 활동중인 최성준(18·김제국제엑스짐)과 밴텀급 강자 이한규(24·진해정의회관)가 57㎏ 계약 체중으로 맞붙는다.

오는 3월 14일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FC 31 IN 익산’(맥스FC 31) 대회에서다. 승자가 경량급 차세대 에이스로 지명될 수 있는 대결이다.

킥복싱 가문의 3대손으로 알려진 최성준은 2015년 열린 맥스FC 1회 대회 당시 7살의 나이로 아마추어 경기에 참가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성장 과정을 거쳐 프로 무대까지 올라섰다. 무에타이 국가대료로 세계선수권 출전 경험까지 쌓은 그는 직전 대회에서도 승리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맞서는 이한규는 현재 체급 내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통산 전적 9전 8승 1패, 4KO 승을 기록 중이며, 데뷔 초 첫 패배 이후 8연승을 질주 중인 한국 밴텀급 차세대 에이스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피니시 능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맥스FC 이용복 대표는 ‘맥스FC와 함께 성장해온 ‘키즈’ 최성준과,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차세대 에이스 이한규의 맞대결은 경량급 입식격투기 관계자들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빠르고 강력한 입식 격투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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