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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침대 음성공장(좌),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우) [에이스침대] |
엘에스일렉트릭 FEMS 도입…에너지 실시간 관리·절감 체계 마련
연간 전기료 15억원 절감·탄소 3617톤 감축…에너지전환율 60% 전망
연간 전기료 15억원 절감·탄소 3617톤 감축…에너지전환율 60% 전망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에이스침대가 태양광 발전 설비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침대 업계 최초의 친환경 스마트 사업장 구축에 나섰다.
에이스침대는 에너지 전문기업 엘에스일렉트릭과 협력해 충북 음성공장과 경기 여주공장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과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속가능경영 강화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전략적 행보다.
FEMS는 생산공장의 에너지 소비를 실시간으로 분석·통제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활용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전력 사용 비중이 높은 제조업 환경에서 에너지 절감과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을 통해 ESG 경영 실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에 구축된 태양광 발전 설비 규모는 5940kWh로 국내 침대 업계 최대 수준이다. 연간 약 7.62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전환율은 약 6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요금은 연간 약 15억원 절감되고 탄소배출은 3617톤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전력계통 특성과 재무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친환경 스마트 사업장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