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지난해 753억원 영업손실…건설경기 침체에 적자전환

[KCC글라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KCC글라스가 2025년 사업연도에 75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CC글라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9006억원으로 전년(1조9033억원) 대비 0.1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53억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 572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821억원 적자, 당기순이익은 843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전년에는 각각 510억원, 37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었다.

회사 측은 실적 악화 원인에 대해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및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 감소”라고 밝혔다.

재무 상태를 보면 2025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2조3164억원, 부채총계는 9378억원, 자본총계는 1조37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자산은 1779억원, 자본은 1103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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