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임성재, 3월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부터 출전

임성재가 플레이 하는 모습 [게티이미지]

“컨디션과 의료진 의견 종합 반영”

[헤럴드경제=조용지 기자] 손목 부상으로 시즌 첫 출전을 미뤄 온 PGA 임성재가 오는 3월 5~8일(현지시간) 열리는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우승상금 400만달러)부터 등장한다.

임성재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임성재가 컨디션과 의료진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 이 대회부터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성재는 이날 올댓스포츠를 통해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답답하고 아쉬운 시간이었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 부터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임성재는 당초 이달 19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목표로 준비해 왔다. 당시 소속사는 “정밀 진단 결과 전반적인 회복 추세는 확인됐으나 무리한 대회 출전보다 충분한 회복 후 복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의료진 판단”이라고 밝혔다.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아놀드파머스 베이힐 클럽(파72)에서 열리는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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