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무능한 리더십 끝낸다” 여수시장 출마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진남관 앞에서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 김영규캠프]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 의장이 23일 오전 진남관 망해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영규 예비후보(전 시의장)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수는 산업 침체와 인구 유출로 성장이 멈췄고, 시민들은 내일을 꿈꾸기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제대로 일하지 않는 행정, 지역에 대한 책임감 없는 무능한 리더십을 끝내고 내일이 기대되는 여수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설계하는 ‘시민 중심 여수 대전환’을 강조하면서 6.3 지방선거일까지 100일 동안 정책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비전과 정책을 구체화하는 ‘비전 설계도 완성 프로젝트’ 행보도 선언했다.

그는 “30년 이상 여수 현장을 지키며 시민의 삶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권력만을 추구하는 빌려온 정치가 아닌, 진정으로 시민의 편에서 결과로 증명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대 석사학위가 있는 김 예비후보는 6선 시의원과 제5, 8대 여수시의회 의장,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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