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보아, 깜짝 행보…‘베이팔 엔터’로 새 출발

가수 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가수 보아가 2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1인 기획사를 차리며 독자 행보에 나섰다.

보아가 설립한 베이팔 엔터테인먼트(BApal Entertainment)는 3일 “보아가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명확하게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를 선택했다”며 홀로선 배경을 밝혔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직접 설립한 기획사로, 사명에는 ‘보아’(BoA)와 ‘친구’(pal)의 의미를 담았다. ‘보아와 친구들’이라는 뜻처럼 보아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를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보아 측은 “오랜 시간 활동하며 쌓아온 소중한 추억과 값진 경험은 현재의 단단한 아티스트 보아를 만든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그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음악적 내실을 더욱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SM 창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발탁해 2000년 만 14세에 SM 소속으로 데뷔한 보아는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큰 사랑을 얻으며 K팝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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