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빌보드 앨범 차트 8위로 데뷔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무난히 톱10에 안착했다.

8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이 8위에 올랐다.

차트 집계 기간 동안 ‘데드라인’은 총 5만 2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을 기록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집계한다.

‘데드라인’의 앨범 판매량은 4만1000장으로, 이번 주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를 기록했다. SEA는 1만1000장이었고, TEA는 적은 수치였다.

빌보드는 “CD 판매량이 앨범의 첫째 주 판매량의 94%를 차지했다”며 “나머지는 디지털 다운로드가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빌보드 200’에서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본 핑크’ 이후 제니, 지수, 리사, 로제 네 멤버는 모두 솔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며 “이들 솔로 음반은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그간의 기록을 설명했다.

블랙핑의 ‘데드라인’은 지난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3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완전체 앨범이다. 앞서 집계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선 11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 1위는 브루노 마스가 10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더 로맨틱’(The Romantic)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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