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디자인·유통 전략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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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가 2026년 SS(봄·여름) 시즌을 기점으로 리브랜딩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핵심 가치는 ‘SPORTS FOR ALL’이다. 기록·경쟁 중심을 넘어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철학을 내걸었다. 패럴림픽 선수단 후원, 스포츠 구단 협력, 마라톤 대회 참여 등 기존 활동과 연계해 제품·디자인·공간 전략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포트폴리오는 러닝·스포츠스타일·헤리티지·스포츠 4개 전략 상품군으로 재편했다. 26SS 첫 결과물로 산업디자인 스튜디오 SWNA와 협업한 쿠셔닝 러닝화 ‘SWNA SEAM 26’도 선보인다. 패브릭 디자인 스튜디오 STUDIO OHYUKYOUNG과는 의류·용품 라인을 공동 개발했다.
유통 전략도 브랜드 경험 중심으로 바꿨다. 서울 용산 LS타워 직영점(사진)을 리뉴얼했으며, 6일부터 8일까지 ‘26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변화된 브랜드를 처음 공개했다. 8월에는 종로구 일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