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당국에 IND 접수…글로벌 영토 확장
호르몬 요법 실패 환자 대상 효능 검증
3년 내 최대 107명 투약…상업화 속도
호르몬 요법 실패 환자 대상 효능 검증
3년 내 최대 107명 투약…상업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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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이이노베이션 제공]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제약사 얀센과 협력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2’의 전립선암 적응증 확장을 추진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GI-102’와 얀센의 ‘파스리타미그’ 병용 요법을 평가하는 제1b/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얀센의 파스리타미그는 인간 칼리크레인 2(KLK2)를 타깃으로 하는 T세포 리다이렉팅 제제다.
이번 임상은 신규 호르몬 요법(NHT)에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용 요법의 항암 활성,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다.
임상 시험은 최대 107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약 3년간 실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참여하며, 미국에서는 컬럼비아 대학교 어빙 메디컬 센터가 임상 실시 기관에 포함됐다.
전체 과정은 적정 용량을 정의하는 안전성 준비 단계와 본격적인 효능을 살피는 확장 단계 등 2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회사 측은 “이번 병용 요법의 최대 투약 기간 2년과 환자 등록 기간 1년을 고려해 임상 기간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