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연계해 ‘의무’ 넘어 ‘전략’으로 전환
회원사 대상 홍보·교육·컨설팅 등 전방위 협력
외국계 기업 네트워크 활용…민관 협력 모델 주목
회원사 대상 홍보·교육·컨설팅 등 전방위 협력
외국계 기업 네트워크 활용…민관 협력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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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고용노동부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장애인 고용 확대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21일 공단 보조공학센터에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을 단순한 의무 이행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연계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ECCK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고용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회원사 대상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홍보·교육 ▷기업 맞춤형 고용 컨설팅 및 직무 개발 지원 ▷장애인 고용 정책 발전 및 제도 개선 협력 ▷공동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계 기업을 포함한 민간 부문의 참여를 확대해 장애인 고용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종성 공단 이사장은 “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테판 언스트 ECCK 총장은 “회원사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포용적 고용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