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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에서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70대 운전자와 40대 승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근 지역에선 한 때 전기 공급이 끊겼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22분쯤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택시 운전자와 40대 남성 승객이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친 행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지점 인근인 수색동 314-1일대 326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은평구는 재난안내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복구에 장시간(10시간 이상) 소요될 예정”이라며 “콘센트를 뽑고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