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방시혁이 동요 제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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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쥬니버 동요스쿨’은 ‘아이들이 악기를 두드리고 노래를 허밍하는 것도 동요가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방시혁이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과일, 동물 등 다양한 주제의 가사를 붙여 동요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진행된다”며 “이렇게 완성된 동요들은 추후 앨범으로 제작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영유아 포털 서비스 쥬니어네이버와 손잡고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키우는 ‘쥬니버 동요스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쥬니버 동요스쿨’은 오는 12일까지 쥬니버 참가 페이지(http://study.jr.naver.com/school/song/index.nhn#participation_button)를 통해 1기를 모집한다. 3~7세의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8명 가량의 아이들은 오는 30일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진행될 수업에 참석하게 되며, 해당 내용은 추후 쥬니버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동요전문가와 함께 하는 신체놀이, 구연동화, 찰흙 만들기 등 다양한 감각 활동과 음악을 접목시킨 수업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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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쥬니버 동요스쿨’은 ‘아이들이 악기를 두드리고 노래를 허밍하는 것도 동요가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방시혁이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과일, 동물 등 다양한 주제의 가사를 붙여 동요로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진행된다”며 “이렇게 완성된 동요들은 추후 앨범으로 제작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