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술사 고아라…잡티 하나 없는 민낯 사진 화제

[헤럴드경제]고아라가 ‘조선마술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생애 첫 사극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힌 가운데 최근 공개한 민낯 사진도 관심을 받고 있다.

고아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아라가 몸을 쭉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큰 눈망울 갈색 눈동자와 티없이 맑은 민낯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전한다.

한편, 고아라는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대사 톤, 한복 자태 등 처음인 게 많아 정말 어려웠다”라고 첫 사극 도전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대 대표 배우 유승호가 군 전역 후 선택한 첫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바 있다. 오는 12월 개봉.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