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시 아마존 제 2사옥 유치전 뛰어들어

라스베가스 시도 아마존 제 2사옥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라스베가스는 최근 투썬(애리조나), 필라델피아, 시카고 그리고 LA 등과 같이 특별 팀을 꾸려 아마존 제 2사옥 유치전에 나섰다. 라스베가스의 캐롤린 굿맨 시장은 최근 아마존에 사옥 유치와 관련한 서류를 제출하면서 “아마존은 이미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일대에 자사 건물을 소유하는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낮은 세금 및 임금 그리고 교통 인프라 등 라스베가스 시의 장점을 집중 강조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아마존은 제 2사옥 유치조건으로 100만명 이상의 인구, 국제공항 인접, 세수 혜택 그리고 고등 교육시설(대학) 등 몇가지 기본 조건을 내건 바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