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페이퍼컷 프로젝트’가 디지털 싱글 ‘너를 두고’를 지난 24일 발매했다.
페이퍼컷 프로젝트는 “평소 존경하고 친해지고 싶은 윤종신 선배의 ‘월간 윤종신’을 보며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인디계의 ‘월간 윤종신’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은 ‘1892014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이다. ‘1892014프로젝트’는 페이퍼컷 프로젝트가 기존의 기타와 카혼의 단출한 편성에서 다양한 악기를 추가로 편성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기획이다. 이번 싱글은 트럼펫 연주를 가미해 곡의 감정선을 고조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부터 ‘1892014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페이퍼컷 프로젝트는 오는 8월까지 매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마지막 주에 신곡을 선보이는 미니 콘서트를 가진 뒤 9월에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페이퍼컷 프로젝트는 “평소 존경하고 친해지고 싶은 윤종신 선배의 ‘월간 윤종신’을 보며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인디계의 ‘월간 윤종신’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앨범 발매일과 공연 정보는 페이퍼컷 프로젝트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percutproject)와 트위터(https://twitter.com/papercutprjct)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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