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중 LA 총영사(왼쪽)가 짐 맥도넬 LA카운티 셰리프국 국장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LA총영사관>
김완중 LA 총영사가 27일 LA카운티 셰리프국의 짐 맥도넬 국장을 예방했다. 김 총영사와 맥도넬 국장은 이번 회동을 통해 지역 한인들의 안전 문제는 물론 서류미비청소년 (DACA) 프로그램 수혜자 및 시민권 미취득 한인 입양인 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맥도넬 국장은 김 총영사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면서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축하의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