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나스닥 상장 성공, 클로징 벨 타종

오픈뱅크 나스닥

세번째 한인 상장은행으로 거듭난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지난 6일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거래소에서 상장을 기념하는 클로징 벨 타종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28일 심볼 ‘OPBK’로 나스닥 거래를 시작한 오픈뱅크는 주당 11달러에 200만주를 일반 투자자에 공개거래, 2천200만달러의 자금을 모았고 다음날인 29일 기업 공개 주간사인 ‘키프브루옛&우즈’(KBW)가 행사한 최대 30만주의 추가 보통주 매입 옵션을 더해 총 230만주의 신주 발행을 완료했다.

사진은 클로징 벨을 울린 민 김 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최화섭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주요 경영진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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