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신분·소득 무관 의료혜택 평등하게…’

민족학교-타민족 단체와 가두행진


ⓒ2009 Koreaheraldbiz.com

민족학교는 다양한 소수계 민족을 대표하는 단체들과 연합, 20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Clinica Romero 앞에서 가두행진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족학교의 윤대중 사무국장은 소수 커뮤니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제안서를 미 상원과 하원 대표들에게 전달할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제안서에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상원과 하원을 통과할 예정인 의료개혁안의 최종안에 체류신분과 소득에 관계없이 평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이 들어있다고 밝혔다.사진은 민족학교 윤대중 사무국장이 의료개혁 법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면서 한인들의 지원이 절실함을 호소하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