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갖는다.이 주주총회에서는 최화섭 이사장과 당연직 이사인 민 김 행장, 그리고 제이슨 황, 도은석, 김옥희, 정수헌, 박명자, 그리고 신영신 등 총 8명의 이사에 대한 재신임 여부와 외부 회계감사 업체 선정 등의 안건이 처리된다.
은행 측이 주주들에게 발송한 서류(Proxy)에 따르면 민 김 행장은 지난해 전년 대비 3만 3000달러 늘어난 98만 4258달러의 보수를 받았다.주식 보유율에서는 최화섭 이사장이 전체 5.97%에 해당하는 90만1000주(5.97%)를 보유했고 각각 3.72%와 3.17%인 김 행장과 신영신 이사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