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 복용편의 ‘겔포스엠 스틱형’ 출시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산제 ‘겔포스엠 스틱형’(사진)을 출시했다.

기존 사각형의 사면포에서 후속제품인 겔포스엘과 같이 절취가 쉽고 짜먹기 편리한 세로형 막대로 포장 방식을 변경했다. 또 개봉 입구에 칼선을 넣고, 자르는 방향을 표시하는 등 복용법을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보령 측은 “자체 조사에서 92.5%가 사면포 형태보다 스틱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사면포형은 모서리가 날카롭고 입 주변이 찔릴 수 있는 데다 내용물을 남김 없이 짜먹기 어려워 스틱 형태로 그립감을 높이고 한번에 섭취할 수 있게 개선했다”고 전했다.

겔포스엠이 제산효능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면, 겔포스엘은 소화효능을 강화했다. 겔포스엘은 겔포스엠에 위장관운동을 활성화하는 ‘DL-카르니틴염산염’을 더해 식욕감퇴, 소화불량 완화 효과를 추가로 획득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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