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그룹 더블제이씨(JJCC)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더블제이씨를 비롯해 슈퍼주니어M, 엠블랙, 투애니원, 임창정, 포미닛, 씨엔블루,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비투비 등이 출연했다. 방청석에는 중국, 일본, 홍콩 등 해외 각지에서 더블제이씨를 응원하기위해 한국을 찾은 다수의 해외 팬들이 곳곳에서 눈에 뛰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의 위상을 자랑하기도 했다.
더블제이씨는 지난 27일 오후 6시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첨엔 다 그래’ 리듬에 맞춰 특유의 절제된 감성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올블랙 수트로 멋을 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한층 세련되고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는 더블제이씨를 비롯해 슈퍼주니어M, 엠블랙, 투애니원, 임창정, 포미닛, 씨엔블루,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비투비 등이 출연했다. 방청석에는 중국, 일본, 홍콩 등 해외 각지에서 더블제이씨를 응원하기위해 한국을 찾은 다수의 해외 팬들이 곳곳에서 눈에 뛰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의 위상을 자랑하기도 했다.
더블제이씨는 데뷔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첨엔 다 그래’ 뮤직비디오가 ‘인위에타이(音悦台)’, ‘이이치이(爱奇艺)’ 등 중국 내 주요 음악 및 동영상 포털사이트의 K-POP 뮤직비디오 차트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미국 빌보드지의 K-POP 칼럼 ‘K-TOWN’에도 소개되는 등 해외에서의 반응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더블제이씨는 오는 28일과 30일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