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90점…킴스클럽, ‘모두의 와인’ 새 시리즈 내놨다

이랜드킴스클럽은 ‘모두의 와인’ 시리즈로 스페인 레드 와인 ‘포스티노 리베로 유레시아 크리안자’를 출시했다. [이랜드킴스클럽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이 ‘모두의 와인’ 시리즈로 스페인 레드 와인 ‘포스티노 리베로 유레시아 크리안자’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포스티노 리베로 유레시아 크리안자’는 스페인 북부 나바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카베네 쇼비뇽과 스페인을 대표하는 품종인 템프라니요를 블렌딩했다. 12개월간 오크통에서 숙성 과정을 거쳤다. 14도 레드 와인이다.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은 ‘포스티노 리베로 유레시아 크리안자’에 대해 90점을 줬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스페인 TOP 10 와이너리 ‘마르께스 델 아트리오’와 연간 계약을 통해 고품질 와인을 킴스클럽만의 와인 시리즈로 선보이게 됐다”며 “직수입으로 들여온 만큼, 가격과 맛으로 초심자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와인은 현재까지 레드 와인 3종, 화이트 와인 1종의 총 4종의 와인을 5990원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100만 병을 넘어섰다. 이랜드킴스클럽은 2021년부터 해외에서 직수입한 와인을 ‘모두의 와인’ 시리즈로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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