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 취약계층 250가구에 ‘설 선물 꾸러미’

떡국떡·곰탕·과일 등 명절 음식 담아


[쇼핑엔티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태광그룹의 T-커머스 계열사인 티알엔이 운영하는 쇼핑엔티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250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물 꾸러미는 즉석밥, 떡국떡, 한우 국거리(500g), 곰탕, 과일 등 8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했다. 쇼핑엔티 직원들은 선물 꾸러미 250개를 만들고, 소외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한편 쇼핑엔티는 2018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소외계층에 뮤지컬 티켓과 다과박스를 제공하고, 생필품 꾸러미와 손편지를 전달했다. 12월에는 1억원 상당의 건강즙과 김장김치를 저소득 가정 300가구에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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