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군산 롯데몰 이어 호남권 세 번째 매장
가족 단위 고객 공략…28일까지 ‘아메리카노 1+1’
가족 단위 고객 공략…28일까지 ‘아메리카노 1+1’
![]() |
[남양유업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백미당이 21일 전라남도 광양시에 ‘백미당 LF스퀘어 광양점(사진)’을 열었다. 광주 신세계점과 군산 롯데몰점에 이어 호남권 세 번째 매장이다.
백미당 광양점은 전라남도 최대 규모의 아웃렛 매장인 ‘LF스퀘어 광양점’에 입점했다. LF스퀘어 광양점은 순천시, 여수시 등 인접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핵심 쇼핑몰이다. 가족 단위 고객이 주를 이룬다.
백미당 광양점은 다양한 식음료ㆍ외식 브랜드가 입점한 ‘푸드포레스트 존’ 중심부에 들어섰다. 외관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반영해 LF스퀘어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면서 독창적인 감성을 담았다.
백미당은 오는 28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미당 광양점에서 아메리카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제품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백미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핵심 상권에 전략적으로 진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