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아이유 덕에 ‘대박’ 났다?…“1분기 저작권료만 1억, 효자곡은”

부활의 김태원이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네버 엔딩 스토리’ 덕분에 분기 저작권료 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후배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덕분에 저작권료만 1억이 들어왔다며 수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태원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부활 데뷔 40주년 소식과 함께 저작권료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숙은 김태원이 명곡 제조기라며 “저작권료가 엄청나게 나온다는 얘기”라고 소개했다.

김태원은 “저작권료가 잘 나온다고 말하기 뭐하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신의 명곡 중 저작권료 효자곡으로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와 ‘사랑할수록’을 꼽았다.

특히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네버 엔딩 스토리’의 파급력은 상당했다.

전현무가 “아이유가 ‘네버 엔딩 스토리’를 리메이크하고 4개월 만에 어마어마한 저작권료가 들어왔다더라”고 하자 김태원은 “1분기 저작권료만 1억이 들어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원은 아이유를 향해 “반가워 친구, 고마워”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김태원은 건강을 회복하고 본업으로 복귀한다는 소식도 알렸다. 그는 과거 위암 수술과 두차례의 패혈증을 겪으며 후각 상실 등 심각한 후유증을 앓았지만 현재는 완쾌했다.

부활은 올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10년 만에 정규 14집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타이틀곡 ‘돛에 부는 바람’을 통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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