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 단위로 금 매매”…한화투자증권, ‘KRX 금 현물 거래 서비스’ 개시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 비과세
홈트레이딩시스템 통해 우선 시행


[한화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KRX 금 현물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식 매매와 유사한 방식으로 KRX금시장을 통해 1g 단위로 금을 매매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가 KRX금시장에서 거래를 통해 얻은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 비과세일 뿐만 아니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실물을 출고하지 않고 거래할 경우 부가가치세 부담까지 덜 수 있다.

한국거래소가 인증하는 순도 99.99%의 고품질 금만을 취급하며, 고객이 매수한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해 운용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번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우선 시행한다. 오는 6월 중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서도 오픈할 계획이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투자자들이 KRX금시장을 통해 세제 혜택과 운용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테크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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