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9일 Mnet ‘뜨거운 순간 XOXO EXO’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가 ‘중독(Overdose)’ 안무를 전격 해부했다.
카이는 “‘중독’은 팬 여러분들과 엑소가 서로 사랑하고 중독된다는 컨셉트를 가진 노래이기 때문에 그런 포인트를 많이 살렸다. 맥박을 재고 추를 보면서 서로 중독됐다는 걸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팬 여러분들과 저희가 서로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안무다”라고 덧붙였다.
‘중독’은 마이클 잭슨, 자넷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테스타가 안무를 작업했다.
레이는 “개인적으로 보면 토니 테스타는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며 “우리한테 가르쳐 줄 때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고 쉴 때 쉬고 할 때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인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의 동의를 얻었다. 이어 레이와 카이가 중독된 사랑의 과다복용을 춤으로 보여줬다.
카이는 “‘중독’은 팬 여러분들과 엑소가 서로 사랑하고 중독된다는 컨셉트를 가진 노래이기 때문에 그런 포인트를 많이 살렸다. 맥박을 재고 추를 보면서 서로 중독됐다는 걸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팬 여러분들과 저희가 서로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안무다”라고 덧붙였다.
또 하트춤, 드럼춤, 줄넘기춤 등 수많은 안무 포인트 중 가장 핫한 안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수호는 “추를 따라서 최면에 걸릴 뻔한 저를 딱 잡는 춤이 있다. 멤버들이 동의할 지 모르겠는데 저는 추춤이라고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뜨거운 순간 xoxo exo’는 신동엽과 임진모 평론가, 나영석 PD, 태진아 등이 엑소의 인기비결 ‘핫 포인트’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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