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은행 본점 이전

미래은행(행장 박광순)이 윌셔와 베렌도 에비뉴가 만나는 미드윌셔 지점이 있는 건물(3265 Wilshire Blvd.) 11층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이로써 미래은행은 미드윌셔 본점을 중심으로 한 체제변경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특히 올 하반기 중으로 코리아타운 및 세리토스 지점망 신설이 임박해 있어 본격적 ’1본점 6지점망(미드윌셔·올림픽·다운타운·토랜스·코리아타운·세리토스)’ 체제 구축을 통한 ‘덩치 불리기’가 이뤄질 전망이다.

새로운 미래은행 본점의 대표전화는 <213-427-7900>로, 팩스번호는 <213-389-1706>로 각각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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