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연극배우 손숙씨 운영 500여쌍 인연 커플 매니저 노하우 주먹구구식 중매 탈피 맞춤 만남
대한민국의 대표 연극배우 손숙(사진)씨가 운영하는 웨디안LA지사가 오는 6월13일(토) ’09 Miracle of the June’이라는 타이틀로 미팅 페스티벌을 갖는다. “대표인 연극배우 손숙씨의 이미지 만큼이나 LA지사에서도 조심 또 조심하면서 커플 매칭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그레이스 권 커플 매니저는 “후발주자이지만 대표의 신망을 지키는 것을 최대 목표로 삼다보니 더 신중하게 커플들을 매칭하게 됐다”며 신중함을 나타냈다. ‘잘 하면 술이 석 잔, 못하면 따귀가 석 대’라는 속담 만큼이나 결혼은 인륜지대사라 중간에서 서로를 소개해주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 주먹구구식 중매에서 벗어나 한국이나 이곳 LA에서도 커플 매니저들의 역할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레이스 권씨가 그간 커플 매니저로서 맺어준 인연만 500여쌍. 커플끼리 팔짱을 끼고 거리를 지나는 것만 봐도 코끝이 찡하다면 우아한 싱글의 삶을 즐기는 대신 커플 매니저 그레이스 권씨에게 주저하지 말고 전화를 돌릴 것. 오는 6월13일 오후 5시 놀웍에 위치한 메리엇 놀웍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미팅 페스티벌은 신분이 확실한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인당 $120.
▶문의 (213)427-0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