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코리아타운 플라자 지점 30주년 기념식

▲개점 30주년을 맞은 한미은행 코리아타운플라지지점에서 열린 기념행사
에서 유재승 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지점 직원, 그리고 고객들이 함께 축
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2010 Koreaheraldbiz.com

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22일 코리아타운플라자지점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미의 코리아타운 플라자 지점은 가주 외한은행으로 1980년 7월 21일 영업을 시작해 1988년 코리아타운 플라자가 설립되면서 이전해 운영을 하게 됐다. 이 지점은 올림픽 킹슬리 지점 및 샌프란시스코 지점들과 함께 한미은행의 28년 역사보다 더 긴 30년 이상들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지점을 변함없이 애용한 주요 고객 및 한미은행 관계자 약 25명이 참석, 간단한 기념행사를 통해 감사패와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유재승 행장은 21일자로 공모 청약을 성공리에 마감한 이유는 “이 자리에 계신 한미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고객분들 때문”이라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고 “우리금융과의 체결이 성공리에 완료되면 더욱 든든하고 새로운 한미로 고객들에게 보답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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