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베이시스트 이원술이 정규 2집 ‘인투 더 타임(Into The Time)’을 발표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6/20140630000053_0.jpg)
프랑스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 로랑 모르(Laurent Maur)를 비롯해 비안(피아노), 오정수(기타), 조정현(트럼펫), 김영진(드럼) 다양한 연주자들이 앨범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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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술은 지난 2012년 첫 정규 앨범 ‘포인트 오브 콘택트(Point Of Contact)’를 발표해 재즈와 클래식의 유기적인 융합을 보여주며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뉴 모닝(New Morning)’ ‘레트러그레이드 II(Retrograde II)’ ‘아이 호프 유 스마일 어게인(I Hope You Smile Again)’ ‘웰컴 투 라이프(Welcome To Life)’ ‘겟 유스 투 잇(Get Used To It)’ ‘비욘드 위 노(Beyond We Know)’ ‘리터닝(Returning)’ ‘어 데이스 저니(A Day’s Journey)’ 등 10곡이 담겨 있다.
수록곡들은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동안 주인공이 겪고 생각한 것들과 일상을 그려 나가는 일종의 콘셉트 앨범 형식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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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 로랑 모르(Laurent Maur)를 비롯해 비안(피아노), 오정수(기타), 조정현(트럼펫), 김영진(드럼) 다양한 연주자들이 앨범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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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