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 지명수배 돌입…개그맨 무더기 무소속활동 상태

[헤럴드경제] 김우종 지명수배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지명수배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가 수억 원의 횡령혐의로 지명수배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일 김우종 공동대표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다.

김우종 공동대표가 지명수배 된 연예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김준호와 김대희, 김준현, 유민상, 조윤호, 이국주, 김영희, 김원효, 김지민, 박지선, 양상국 등 다수의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이들은 김우종 공동대표의 횡령 혐의 등으로 회사가 도산 위기에 처하자, 재계약을 포기하고 현재는 무소속 상태로 활동 중이다.

김우종 지명수배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지명수배 코코엔터테인먼트.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