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코리안-아르메니안 문화 축제 열린다
LA북부한인회가 아르메니안 커뮤니티와 함께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크레센타밸리 고등학교에서 제3회 코리안-아르메니안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아르메니안 커뮤니티.유스센터가 주최하는 올해 축제엔 한인, 아르메니안 커뮤니티는 물론 라티노 커뮤니티도 …
LA북부한인회가 아르메니안 커뮤니티와 함께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크레센타밸리 고등학교에서 제3회 코리안-아르메니안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아르메니안 커뮤니티.유스센터가 주최하는 올해 축제엔 한인, 아르메니안 커뮤니티는 물론 라티노 커뮤니티도 …
OC 건강정보교육센터가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센터 사무실에서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한다. 40세 이상 저소득층 여성이라면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전문의 검진과 메모그램 촬영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의 :
저는 한국에서 이민 온 지 별로 오래된 사람은 아닙니다. 덜덜 떨면서 시민권 인터뷰를 통과하였고, 선서를 마치고, 시민권 증서를 바라보며 아주 묘한 감정에 사로잡혔었습니다. 이 종이 한 장을 받기 위해 그 고생을 했구나… 나는 한국인이지만 미국시민이기도 …
35년 전 발족한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한인회의 27대 회장에 올해 초 취임한 윤요한(58) 회장은 8천 명에 달하는 한인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꿈이 있다. 윤 회장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한인사회에 제시한 것은 유권자 등록 운동이다. 미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지역협의회(이하 OC평통 회장 권석대)가 주최하는 ’2014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퀴즈대회’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풀러튼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OC평통 측은 200명의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받아 대회 당일 …
11월 4일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OC선거관리국의 구자윤 공보관. “한인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발로 뛴 10년. 아직도 갈 길이 멀다” OC 선거관리국 구자윤 공보관은 OC지역의 한인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표적인 …
4회에 걸쳐 우리는 라스베가스라는 도시가 벅시 시걸을 비롯한 마피아 출신들로 인해 ‘도박과 환락의 도시’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940년대, 1950년대 중반까지의 이 도시는 마치 지금의 폭력영화 장면 속의 도시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겁 없는 …
<사진=소망소사이어티 제공>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의 제5차 소망나눔가게 거라지 세일이 지난 10월 4일 라팔마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옷, 가방, 의약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 이번 행사에는 약 250여명이 …
LA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시타델 아웃렛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세계 최대 소비국으로 경제 구도가 전환되고 있는 중국의 위세가 무섭다. 특히 금융위기가 일어난 2008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소비시장 부진으로 어려움을 …
미국을 찾은 방문객들이 LA국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한국내 소비심리 위축도 미국을 향한 하늘길을 막지 못했다. 연방 상무부가 최근 공개한 상반기 국가별 입국 실태를 보면 올 들어 6개월간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총 67만7612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