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C 중소 커뮤니티 뱅크 자본비율 규정 8.5%로 완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중소형 커뮤니티 뱅크에 적용되는 자본비율 규정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FDIC는 6일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서명한 특별구제조치 ‘케어스 액트(CARES·Corona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 Act)에 따라 미국 전체 은행의 약 92%를 차지하는 …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중소형 커뮤니티 뱅크에 적용되는 자본비율 규정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FDIC는 6일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서명한 특별구제조치 ‘케어스 액트(CARES·Corona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 Act)에 따라 미국 전체 은행의 약 92%를 차지하는 …
오픈뱅크(행장 민 김)와 오픈청지기재단 (Open Stewardship Foundation· 이사장 도은석)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익 감소로 고통 받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 요식업계를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한인커뮤니티의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오픈뱅크는 …
연방중소기업청(이하 SBA)가 최근 발표한 기업지원책이 지난 3일부터 본격화되면서 신청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SBA의 구제 조치 발표 이후 이미 17만 7000여명의 자영 업자들이 재난 대출(Disaster Loan)및 급여 보호 (PPP· …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가 안전장치를 도입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고객과 직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각 지점 내 모든 직원의 ‘마스크 쉴드’(Mask Shield) 착용을 의무화 하고 …
<사진=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은 지난 1 일부터 모든 지점에 스니즈 가드(Sneeze Guard) 설치를 시작했다. 창구 직원과 손님 사이에 설치된 스니즈 가드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안전 장치로 기침이나 재채기로부터 서로를 보호할 수 있다. 한미은행측은 스니즈 …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한다. 뱅크오브호프는 “고객들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모기지 하드십(Hardship)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
한미은행 헤드쿼터 지점 @heraldk.com 한미은행은 30일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연방 중소기업청(이하 SBA)이 제공하는 재난 대출(Disaster Loan)및 급여 보호 (PPP· Payroll Protection Program) 등 2 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과 접수 업무를 지원한다. SBA의 재난 대출은 최대 …
뱅크오브호프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점 운영 시간을 조정한다.뱅크오브호프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고객 방문 빈도가 높은 3200윌셔 지점은 23일부터, 시티 센터 지점(3435 Wilshire Blvd, Suite 150)은 오는 26일부터, 그리고 윌셔/ 맨해튼 지점은 오는 27일부터 …
미국 금융 당국이 각 은행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기업 및 개인에 대한 대출 조건 변경을 다시 한번 권고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최근 통화감독국(OCC),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신용협동조합(NCUA), 그리고 주(州)은행감독협의회(CSBS) 등과 …
미국 대형은행들이 코로나19 노출 위험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출근해야 하는 텔러 및 콜센터 직원들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텔러 및 콜센터 직원 사기 진작에 가장 먼저 나선 것은 JP 모건체이스다.JP 모건 체이스는 직원 중 재택 근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