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다지며 리스크관리 강화” 한인은행 일제히 시무식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20년 경자년 (庚子年)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일제히 신년 하례식을 겸한 시무식을 갖고 한해 업무에 돌입했다.한인은행들은 은행간 과열 경쟁 등에 따라 순익 및 순이자 마진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무리한 성장보다는 비용절감 …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20년 경자년 (庚子年)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일제히 신년 하례식을 겸한 시무식을 갖고 한해 업무에 돌입했다.한인은행들은 은행간 과열 경쟁 등에 따라 순익 및 순이자 마진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무리한 성장보다는 비용절감 …
<사진:pexels> 모기지 융자 탕감액에 대한 소득세 면제 혜택이 돌아오면서 모기지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이 고민을 덜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통합지출예산법(Consolidated Appropriations Act of 2020)에 서명하면서 지난 2017년을 끝으로 …
지난 12 일 열린 한미은행 송년회에서 직원들이 자선 경매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한미은행>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지난 11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펼친 다양한 자선 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2만달러를 LA아동병원(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 )과 …
2019년 미주지역 한인은행권에는 적잖은 변화가 있었다. 유니티 은행이 비한인은행과의 합병으로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고 한인금융권의 중심지가 아닌 조지아 주에서 5번째 한인 상장은행이 탄생했다. 최대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의 고석화 명예회장과 함께 …
공격적인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US 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가 20일 한인밀집 지역인 토랜스에 6번째 지점(2742 Sepulveda Bl. Torrance) 을 오픈했다. US 메트로 뱅크의 토랜스 지점은 본점인 가든그로브 지점과 LA 2개 지점(윌셔, LA 다운타운) 지점, 그리고 오렌지카운티 2개 …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캐롤과 달리 연말 한인은행권의 분위기는 한숨만 가득하다. 은행장을 필두로 한 경영진은 경영진대로, 일반 직원들은 일반 직원대로 다른 고민을 호소하고 있다. 우선 경영진들은 실적악화와 주가하락, 잦은 직원이탈 …
공격적인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US 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가 오는 20일 한인밀집 지역인 토랜스에 6번째 지점(2742 Sepulveda Bl. Torrance) 을 오픈한다. US 메트로 뱅크의 토랜스 지점은 본점인 가든그로브 지점과 LA 2개 지점(윌셔 지점, LA 다운타운) 지점, 그리고 …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지난 17일 한국경제신문이 진행하는 ’실무프로젝트기반 빅데이터전략 마에스트로 과정’ 수료자 20명을 LA한인타운에 위치한 본사로 초청해 ’금융업계의 빅데이터 분석시스템과 고객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를 …
한인은행들의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주간경제매체 ‘LA비즈니스저널’이 최근 LA카운티에 본점을 둔 45개 은행의 올해 3분기 주요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한인은행들의 자산대비 수익률(이하 ROA)이 전년동기 대비 하락한데다 부실자산 비율은 증가한 …
<adobestock> “본봉의 100%는 이제 옛말…” ‘못해도 한달 월급’이 기본이던 한인은행들의 연말 보너스 관행이 어느새 옛말이 되어 가고 있다. 한인은행들의 연말 보너스 관행이 일률적인 현금 보너스 제도에서 100% 성과급 혹은 일부 축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