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3분기 실적 결산…대출 부진 우려 속 전망 밝지 않다
3분기 한인은행들의 전체 순익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분기 실적 보고를 마친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들의 순익을 분석한 결과 한인 6개 은행 중 뱅크오브호프, 한미, Cbb의 순익이 감소한 반면 퍼시픽시티뱅크(PCB), 오픈뱅크, …
3분기 한인은행들의 전체 순익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분기 실적 보고를 마친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들의 순익을 분석한 결과 한인 6개 은행 중 뱅크오브호프, 한미, Cbb의 순익이 감소한 반면 퍼시픽시티뱅크(PCB), 오픈뱅크, …
최근 상장을 목표로 지주사 설립을 마친 US 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는 최근 전분기(112만달러, 주당 7센트) 및 전년동기 97만달러(주당 6센트) 대비 각각 37.77%와 59.07% 증가한 154만 3000달러의 순익(주당 10센트)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월가 예상치를 넘어선 실적을 올렸다. …
퍼시픽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 이하 PCB)가 3분기 자산,. 대출 그리고 예금 모두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순익을 올리며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퍼시픽 시티 뱅크의 지주사인 PCB 뱅콥이 24일 …
워싱턴 주 린우드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유니뱅크가 창립 이후 최고의 순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뱅크오브호프가 월가 예상치를 넘어선 실적을 거뒀다. 뱅크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의 지주사인 호프뱅콥은 25일 3분기 4260만달러(주당 34센트)의 당기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주당 34센트는 전년동기 36센트 대비 소폭 감소한 것이지만 월가 예상치 주당 32센트를 …
한미은행이 월가 예상치를 크게 밑돈 실적을 발표했다. …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지난 17일 LA 다운타운에서 열린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 LA (AAAJLA) 36주년 기념 행사’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기업에게 수여하는 ‘기업상(Corporate Impact Award)’을 수상했다. …
US메트로은행이23일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본점에서 ’2019년 주주총회’(주총)를 9인 이사에 대한 연임 및 지주사 설립 등 주요 안건을 승인했다. 올해 주총에서는 강호석 이사장, 어스틴 박 부이사장, 전원호, 이영중, 파이즈 애나베, 레오나드 …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16일부터 2019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지원 신청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은 오픈뱅크가 매년 수익의 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2011년 설립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각 지역사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