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윌셔 합병 위한 감독국 승인 모두 받아냈다
최근 ‘Bank of Hope’라는 명칭을 확정한 BBCN과 윌셔가 합병에 필요한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까지 받아내면서 통합을 위한 사전절차를 거의 마쳤다. 통합은행 측은 17일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그리고 가주 금융당국(DBO)으로부터 …
최근 ‘Bank of Hope’라는 명칭을 확정한 BBCN과 윌셔가 합병에 필요한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까지 받아내면서 통합을 위한 사전절차를 거의 마쳤다. 통합은행 측은 17일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그리고 가주 금융당국(DBO)으로부터 …
지난해 12월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통합 발표식 현장에서 서류에 사인하는 윌셔은행 고석화 이사장(오른쪽)을 BBCN의 케빈 김 행장이 지켜보고 있다. ◇BBCN-윌셔 통합 진행 일지 ●2015년 ▲9월=케빈 김 BBCN행장과 고석화 윌셔 은행 이사장, …
25일 정기 주주총회서 성장 전략 공개 한미은행이 인수합병 계획과 관련, 한인은행 보다 비한인 아시아계 은행과 이른바 ‘스페셜티 파이낸셜’ 기관에 주목하고 있다. 아시아계 은행 인수는 물론 모기지, 팩토링, 기타 대출 등을 전문으로 하는 비은행 …
US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최근 유니티 은행의 대출 담당자인 김진수 전무(사진)를 새 COO(Chief Credit Officer)로 영입했다. 26년 경력의 베테랑 뱅커인 김 COO는 미네소타 대학을 졸업하고 그간 여러 은행에서 대출 분야를 담당해 왔다. 김동일 현 행장과는 과거 …
금융당국의 합병 승인과 함께 ‘Bank of Hope’라는 명칭까지 확정된 BBCN과 윌셔 통합은행의 본사(Head Quarter)’는 현 윌셔은행 헤드쿼터가 입주해 있는 LA코리아타운 윌셔&버몬트 길 선상 서남쪽 건물이 유력시 되고 있다. 통합작업 실무관계자에 따르면 …
사업체의 장비 리스프로그램이 한인은행의 새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인은행 가운데서 BBCN이 지난해 맨먼저 본격적으로 도입한 장비(Equipment) 리스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이 분야에 대한 은행권의 관심이 높아졌다. 장비 리스 프로그램이란 말 …
오픈뱅크가 지주회사를 설립했다. 오픈뱅크(행장 민 김)는 19일 오전 LA 다운타운 소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지주사 ‘OP뱅콥’ 설립안을 승인했다. 오픈뱅크가 지주사를 설립한 것은 은행의 장기 성장을 위한 포석이다. 지주사를 설립하면 지주사 …
윌셔은행의 뉴욕 맨해튼 지점과 베이사이드 지점이 개점 10주년을 맞아 19일 각각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두 지점은 19일 오전 8시반 부터 오후 3시까지 고객들에게 다과와 기념 선물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유재환 행장은 “윌셔은행은 …
한미은행이 LA한인타운 올림픽과 웨스턴 애비뉴 LA 동포재단 건물 외벽에 새로운 옥외광고를 개제했다. ‘고객이 꿈꾸는 내일 속엔 언제나 한미은행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이 옥외광고는 한미은행의 새로운 로고와 디자인이 반영돼 기존 광고에 비해 …
최근 ‘Bank of Hope’라는 명칭을 확정한 BBCN과 윌셔가 합병에 필요한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까지 받아내면서 통합을 위한 사전절차를 거의 마쳤다. 통합은행 측은 17일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그리고 가주 금융당국(DBO)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