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2분기 순익 300만달러…전년 대비 25% 증가
Cbb 뱅크가 2분기에 300만 달러, 주당 36센트의 순익을 기록하며 무난한 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분기 280만 달러(주당 34센트), 전년동기 240만달러(30센트)의 순익을 각각 기록했던 것에 비해 7.1%, 25%씩 증가한 실적이다. Cbb 뱅크가 30일 공개한 올해 2분기 실적에 따르면 …
Cbb 뱅크가 2분기에 300만 달러, 주당 36센트의 순익을 기록하며 무난한 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분기 280만 달러(주당 34센트), 전년동기 240만달러(30센트)의 순익을 각각 기록했던 것에 비해 7.1%, 25%씩 증가한 실적이다. Cbb 뱅크가 30일 공개한 올해 2분기 실적에 따르면 …
태평양 은행의 자산규모가 기업상장을 위한 목표치 10억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28일 발표된 분기 실적에 따르면 태평양 은행은 지난 2분기에 320만달러(주당 32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30만달러 증가( 8.2%)했다. 대출은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
한인은행 빅 3가 LA 100대 상장기업에 포함됐다. LA비지니스저널이 27일 발표한 ‘LA지역 상장기업 시가총액 순위’에 따르면 한인은행 빅 3인 BBCN뱅콥과 윌셔뱅콥 그리고 한미파이낸셜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인 최대 은행인 BBCN뱅콥은 지난달 말 기준 …
오픈뱅크가 2분기에도 한층 향상된 실적을 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오픈뱅크가 27일 공개한 올해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순익 160만달러, 주당 0.12달러를 기록했다.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와 32%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오픈뱅크는 지난해부터 매분기 연속 …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생 25명이 최승현 교수의 인솔로 지난 24일 윌셔은행을 방문, 미국의 금융시스템과 한인 커뮤니티 뱅크의 현황에 관해 현장학습 기회를 가졌다. 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이 외대경영대학원생들을 상대로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
한미은행이 축소형 성장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한미는 올해들어 경쟁관계인 BBCN뱅크, 윌셔은행과 달리 성장 보다 내실을 택했다. 몸집을 키우기 보다 근육다지기에 나선 것이다. 한미은행의 지주회사인 한미뱅콥(나스닥 심볼: HAFC)이 23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 …
주총이 끝난 뒤 민 김 행장(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과 브라이언 최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지난 3월 31일 진행된 윌셔은행 조지아 주 라그란지 지점오픈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테입을 자르며 개점을 축하하고 있다. 윌셔은행이 동남부 지역 영업망을 확충하며 수익동력 확보에 나섰다. 윌셔은행은 27일 한인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앨라배마 주 …
한인은행 중 자산규모 1,2위에 있는 BBCN과 윌셔은행의 2분기 실적이 밋밋하게 나와 수익성과 성장동력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LA코리아타운 버몬트가에 있는 윌셔은행 본점 건물과 BBCN 뱅크의 빌보드광고판.<자료사진> 상장 한인은행 …
LA 다운타운에 본사를 두고 주로 중국계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여신(대출)업무를 하는 프리퍼드 뱅크(Preferred Bank·바오뿌<保富>은행·나스닥코드:PFBC)가 뉴욕 플러싱에 본사를 둔 중국계 은행 유나이티드 인터내셔널 뱅크(UIB)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