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빈 칼럼] 윌셔은행 고객과 주주들의 기대
부실대출 문제 유의… 시장 보다 10% 낮은 공모가 후유증 극복 필요 대대적인 지분율 변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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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 증자추진 3일만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은
투자자'성장 가능성'높게 평가 잠재력 긍정평가…주관사 옵션 행사로 총 증자액 1억1500만달러로 늘어날
상품가격 상승에 뉴욕증시 반등
다우지수 0.52% 올라 12,695.92 마감
윌셔은행 1억달러 증자 3일만에’끝’
주당 2.75달러 총 3636만3600주 발행 기관 투자자 대가 참여
윌셔은행 주가 급락
시가총액 1억달러 미만으로
한인은행 예대율 여전히 높다
올 1분기 92.8% '안정적 기준' 85% '훌쩍' 대출손실 따른 자본잠식
보통주 공모형식 1억달러 규모 증자 나서는 윌셔은행
지난해 4분기·올 1분기 무려 9000만달러 손실 새 도약 발판 위한 불가피한
금융당국 “일은 산더미 예산은 빠듯”
기존업무+헤지펀드·파생상품 시장 등 관할
윌셔은행 1억불 규모 보통주 발행
감독기관서 MOU 받아 고위간부 선임, 신규 지점 개설에
미국 은행감독 총괄 베어 FDIC 의장, 7월 사퇴
후임에 그룬버그 부의장 유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