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거북에 노란 고무밴드 먹인 관광객…태국 정부 “찾아내 처벌받게 할 것”
현지에 영상 확산하며 해양생물 학대 논란고무밴드 먹은 바다거북 상태 관찰 중 한 관광객이 바다거북 입에 고무 밴드를 가져다 대고 있는 모습. [태국 매체 타이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태국 정부가 수중 다이빙 중 바다거북에게 고무 밴드를 먹인 관광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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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화장실 못 갔다” 변비로 끝내 숨진 40대 남성…뱃속 상태 봤더니
화장실 [Pixabay]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미국에서 한 달 가까이 화장실에 가지 못한 40대 남성이 장폐색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의 복부에서는 약 10㎏에 달하는 대변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는 오하이오주 바제타 …
브라질 초대형 우박 폭풍…“하늘에서 야구공이 떨어졌다”
야구공 만한 우박.[X]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RS)주 에레싱(Erechim)에서 지름 최대 10cm에 달하는 초대형 우박이 떨어지며 도시 전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우박 폭풍은 차량 유리를 뚫고 건물 외벽을 깨뜨리는 등 도시 기능 전반을 …
中외교부 “시진핑·트럼프 전화, 美가 먼저 제안”
美日통화에는 “외부 세력 내정 간섭 불허”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중국 외교부는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 통화가 미국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
“인도인 다녀갔다고? 더럽다” 매출 90% 떨어진 中찜질방…인종차별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중국의 한 찜질방에 인도인들이 방문했다는 이유로 현지인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또 찜질방의 매출이 인도인들의 방문 이후 90%가량 급감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두고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4일 중국 …
도와주는 것 아니었어? 中, 전쟁으로 제재받는 러시아에 물자 대주며 ‘폭리’[나우, 어스]
‘우크라 침략전쟁’ 러시아에 서방 경제제재 와중중국은 러시아 원유 수입하고 물자 공급 활발물자 공급가, 타국보다 인상률 9배 이상 ‘폭리’서방 “바가지 씌우는 것도 괜찮은 결과” 반색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크렘린 근처 노비 아르바트 거리의 모습. …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女인 줄 알았는데”…테러리스트 수장의 며느리였다
[SNS 캡처]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국제 미인대회인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한 여성이 팔레스타인 무장투쟁 세력과 연계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예루살렘포스트와 2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달 태국 방콕에서 치러진 미스 …
일본, 외국인 급증하자 ‘귀화’ 문턱 높인다 “일본어 잘하고, 거주기간도 결국…”
1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긴자의 쇼핑 지구에서 사람들이 횡단보도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다. 중국 외교부와 주일 중국 대사관은 최근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이후,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EPA]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외국인 급증에 …
시진핑이 트럼프 통화하며 ‘日 다카이치 발언’ 떠봤을까? 전문가들 생각은…
부산 정상회담 한 달 만에 통화…그사이 중일 갈등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일본 요코스카에 정박 중인 미 해군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함께 미군 장병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AP] …
“얼굴 가리지 마” 호주 ‘극우’ 의원 행동에 동료 의원들 ‘깜놀’
‘공공장소서 얼굴 가리는 복장 금지’ 법안 추진 위해 돌발행동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극우 성향의 호주 연방 상원의원이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기 위해 의회에서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burka)’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