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 필리핀 태풍 피해자 성금 4만불 전달
13일 BBCN뱅크의 민수봉 행장(가운데)이 필리핀 태풍 피해자를 위한 4만달러 성금을 전달한 뒤 말로위 미란다 필리핀 총영사(오른쪽)와 단야 웹 적십자사 디렉터와 함께 성금 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인 최대은행인 BBCN뱅크(행장 민수봉)이 지난해 태풍 …
13일 BBCN뱅크의 민수봉 행장(가운데)이 필리핀 태풍 피해자를 위한 4만달러 성금을 전달한 뒤 말로위 미란다 필리핀 총영사(오른쪽)와 단야 웹 적십자사 디렉터와 함께 성금 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인 최대은행인 BBCN뱅크(행장 민수봉)이 지난해 태풍 …
요즘 주택시장에서는 매물이 많지 않아 내놓은 집이 순식간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 포털 레드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최근 미국 23개 대도시 지역에서 매물로 나온 주택의 약 27%는 시장에 나온지 채 2주가 되기도 전에 에스크로가 오픈됐다. 또 주택 …
8일(현지시간) LA한인타운에서 8마일거리에 위치한 글렌데일 센트럴파크를 찾은 미주 헤럴드경제 임직원들이 소녀상에 장미 한송이씩을 바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인근 글렌데일 시에 건립된 위안부 기림 조형물인 ‘평화의 소녀상’의 존재감이 다시 …
LA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날개가 달렸다. 미 행정부는 8일 LA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타운을 필두로, 피코 유니언, 웨스트 레이크, 이스트 할리우드 그리고 할리우드까지 5개 지역에 앞으로 10년간 최대 5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개 …
글렌데일 시립 공원의 ‘위안부 소녀상’을 놓고 ‘백악관 청원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소녀상 건립을 주도한 가주한미포럼이 글렌데일 시의원에게 감사 편지 보내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소녀상 건립에 앞장선 가주한미포럼(대표 …
6일 오픈한 BBCN뱅크의 올림픽 웨스턴 지점.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BBCN뱅크(행장 민수봉)가 사우스 웨스턴 지점을 확장 이전하면서 LA 한인타운의 중심지인 올림픽 웨스턴에 새로운 지점을 6일 오픈했다. BBCN의 민수봉 행장은 올림픽 웨스턴 지점 오픈을 맞이하여 …
2일 올해 새롭게 오픈하게 되는 BBCN뱅크 올림픽-웨스턴지점에서 시무식을 가진 BBCN뱅크의 케빈 김 이사장과 민수봉 행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힘찬 새해 출발을 외치고 있다. 성제환 기자 2014년 갑오년 새해 첫 업무에 들어간 한인은행들이 모두 올해 치열한 경쟁을 …
LA한인사회의 힘찬 새해가 밝았다. 한인사회의 은행, 관공서를 비롯한 각 업체들은 2일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청마의 해’의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각 기관이나 업체들의 올해 시무식 분위기는 예년과 크게 다른 모습이었다. 오랜 경기침체로 수년간 크게 …
올해 한인은행들이 캘리포니아주를 벗어나 타주에서의 볼만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지난달 말 시카고 지역신문인 시카고 비즈니스는 한미은행의 유나이티드센트럴뱅크(이하 UCB) 인수를 알리면서 올들어 벌써 두번째로 캘리포니아주의 한인은행이 시카고 …
영화 ‘변호인’이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감독 양우석, 제작 위더스필름)은 지난 1일 하루 전국 885개 상영관에서 67만27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8일 전야개봉 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