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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귀환 일등공신…밴스·머스크·10인의 굴뚝산업 억만장자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성공에는 물심양면으로 도운 일등공신들이 있다.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대선에 뛰어든 J.D 밴스 상원의원부터, 선거 막바지까지 유세 현장을 지키며 트럼프 지원에 최소 1억3200억달러(약1840억원)를 퍼부은 일론 머스크 …

‘축제 분위기’ 트럼프 개표 파티…해리스 모교는 ‘눈물 바다’ [트럼프의 귀환]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야간 파티에서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AP]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대선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

미국우선·실리주의·예측불가…트럼프가 돌아왔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다시 돌아왔다. 6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 [로이터] 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

“트럼프는 사기꾼” 비판했던 공화당 롬니도…당선 축하 [트럼프의 귀환]

11.5 미국 대통령 선거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반(反)트럼프 성향인 공화당의 원로 인사들도 대통령 선거에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공개 축하 인사를 보냈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공화당 …

“미국 희망 없다”…’캐나다 이민’ 검색 미국인 폭증[트럼프의 귀환]

[AFP]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던 사이, 인터넷에서 캐나다 이민에 대해 찾아본 미국인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

‘이민 추방, IRA 폐기’…‘트럼프 복귀’ 첫날 공약만 41개 [트럼프의 귀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팜비치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기 전 손을 뻗어서 지지자들을 가리키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

‘트럼프 베팅’ 머스크…싱크대 들고 백악관 입성? 자축 사진 ‘화제’[트럼프의 귀환]

일론 머스크가 엑스(X·옛 트위터)에 백악관 집무실에서 싱크대를 든 사진을 합성한 게시물을 올렸다. [머스크 엑스 캡쳐]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이 6일(한국시간) 제47대 미국 …

바이든, 트럼프 당선 축하…해리스엔 “용기 넘치는 파트너” [트럼프의 귀환]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5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6일(현지시간) 전화해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바이든 …

‘진보의 아이콘’ 샌더스 “노동자 버린 민주당 대선 패배, 놀랍지 않아” [트럼프의 귀환]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은 6일(현지시간) 민주당의 대선 패배를 두고 노동자들을 버린 결과라며 쓴소리를 했다.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의원 선거에서 버몬트주 연방 …

초박빙이라더니…‘히든 해리스’보다 ‘샤이 트럼프’ 많았다[트럼프의 귀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의 팜비치카운티컨벤션센터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초박빙의 판세를 나타낼 것이란 사전 여론조사와 달리 도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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