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상업용 부동산 부호들 ‘쩐의 전쟁’
카루소가 밝힌 대형 아파트 개발 부지 라시에네가 블러버드와 샌빈센트가 북서쪽 코너에 위치한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사진 캡쳐= LACURBED> LA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부호들이 ‘돈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
카루소가 밝힌 대형 아파트 개발 부지 라시에네가 블러버드와 샌빈센트가 북서쪽 코너에 위치한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사진 캡쳐= LACURBED> LA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부호들이 ‘돈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
새롭게 건설되는 JW 메리어트 호텔의 조감도, 기존 호텔 건물과 공중 다리로 연결되도록 건설됐다. 세계적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AEG사가 가주 호텔붐을 타고 LA 다운타운 JW 메리어트 호텔을 대폭 확장한다. AEG는 5일 총 5억 달러를 투입, 38층 755개 객실로 …
미국 시카고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구 시어스 타워)가 부동산 투자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시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자 시카고 최고층 빌딩인 윌리스 타워가 부동산 시장에서 15억 달러선에 매매가 추진되고 …
303 N. Glenoaks Blvd 빌딩의 외관 버뱅크 지역에 ‘알짜’ 상업용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 상업용 건물 전문 브로커지 케네디 윌슨은 버뱅크 소재 3개 동 빌딩 복합단지(컴플렉스)를 총 9천만달러에 리스팅했다. 303 N. Glenoaks Blvd(8만 4000스퀘어 피트), 333 N. Glenoaks …
국책모기지업체 프레디맥이 지난 2009년 이후 지금까지 총 110만명의 주택 소유주를 차압위기에서 구해낸 것으로 집계됐다. GSE의 2014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프레디맥은 지난 2009년 이후 실시해온 차압 방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총 12만명의 주택 소유주를 …
주택 판매 슬럼프 속에서도 남가주 고가 주택 시장만은 호황을 유지했다. 부동산정보전문업체 코어 로직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LA, OC, 리버사이드, 샌디에고, 벤츄라, 샌버나디노 등 남가주 6개 카운티는 지난 1월 총 1만 3560채의 주택이 거래돼 전월 대비 29.4%, …
지난해 미국 뉴욕의 럭셔리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사들였던 중국 안방(安邦)보험이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한 업무용 빌딩을 블랙스톤 그룹으로부터 매입하기로 했다. 블랙스톤 그룹은 맨해튼 5번가에 있는 이 건물을 안방보험에 4억 달러∼5억 달러에 …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주택 차압 위기에 몰린 시니어 홈오너 구제에 나섰다.가주 주정부는 최근 연방 정부로부터 약 20억달러의 지원금을 확보해 현재 운영중인 ‘KEEP YOUR HOME CALIFORNIA’ 프로그램의 수혜대상을 차압위기에 몰린 …
순자산 3천만 달러이상의 ‘슈퍼 리치’(Super rich)들이 작년에 뉴욕, 아스펜 등 미국의 호화주택을 많이 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의 보고서를 인용해 전 세계의 ‘초고액 …
부동산 투자자들은 플리핑과 렌트 중 과연 어느 것을 선호할까? 최근 옥션닷컴이 부동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난다. 옥션닷컴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자의 절반 이상인 50.2%는 플리핑을 위해 주택을 구입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