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주택 매매지수 4달 연속 뚝
잠정주택매매지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주택가격 및 금리 상승의 여파를 반영했다. 미 부동산중개인연합(NAR)은 28일 9월 잠정주택매매지수가 전월 대비 5.6% 감소한 101.6을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일 뿐 아니라 지난 29개월래 처음으로 …
잠정주택매매지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주택가격 및 금리 상승의 여파를 반영했다. 미 부동산중개인연합(NAR)은 28일 9월 잠정주택매매지수가 전월 대비 5.6% 감소한 101.6을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일 뿐 아니라 지난 29개월래 처음으로 …
▲ C.E.G 컨스트럭션, 위티어 소재 산업용 빌딩 405만달러에 매입 LA 인근 피코리베라 소재 C.E.G 컨스트럭션이 위티어에 있는 산업용 빌딩을 405만달러에 존슨 컨트롤사로부터 사들였다. C.E.G 컨스트럭션은 총 4만870스퀘어피트 넓이의 이 빌딩을 투자 목적으로 …
최근들어 은행을 비롯한 대출 기관들의 융자 심사 기준이 완화돼 모기지 금리 상승과 주택가격 상승에 고민하던 잠재적 주택 구매자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모기지 정보 전문업체 엘리 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모기지 대출을 받은 주택 구매자의 크레딧 …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쇼핑 컴플렉스의 공사 계획도 라스베가스 서남부에 위치한 20에이커의 대지위에 총 1억1000만달러가 투입된 대형 쇼핑 컴플렉스가 들어선다. 네바다주의 대형 투자자인 트로이 프리맨은 최근 라스베가스 서남부에 위치한 20에이커의 …
가주에서 차압 매물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 차압정보 전문 업체 리얼티 트랙은 23일 지난 3분기 가주 차압 매물이 총 4만9026채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8.6%(전분기 대비 21.1%↓)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4분기 이래 최저치다. …
9월 미국의 기존 주택 거래수가 7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8월을 뒤로 하고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1일 지난달 기존주택판매수가 전월 대비 1.9% 감소한 529만채(전년동기 대비로는 10.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판매 감소는 예견된 …
캘리포니아주 주요 대도시의 주택 재고물량이 바닥을 드러냈다. 수요를 공급이 쫓아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야말로 원하는 매물 찾기가 ‘하늘이 별따기’다. 대형 부동산 브로커지 리맥스가 최근 공개한 ’2013년 9월 전국 주택 거래 동향’에 …
한때 애물단지 였던 아파트 소유주 한인 Y씨. 그는 요즘 누구보다 즐겁다. 바로 속 썩이던 아파트가 이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됐기 때문이다. Y 씨가 소유한 아파트는 현재 공실률이 ’0′이다. 말 그래도 빈방이 하나도 없다. 렌트비가 밀린 곳도 없으며 …
▲ 샌개브리엘 밸리 레이스 웨이 재개발 내스카(NASCAR) 경주장으로 유명한 샌개브리엘 밸리 소재 ‘어윈데일 스피드웨이’가 재개발에 돌입한다. 얼마전 기존 소유주인 누 웨이 인더스트리로 부터 경기장 전체를 매입한 린덤 컴퍼니는 최근 경기장 일체에 …
플리핑 중인 한 주택의 모습, 내부 인테리어를 고치고 있다. 주택 가격 급상승에 따라 플리핑에 대한 열기가 식어가고 있지만 캘리포니아, 그 중에서도 특히 LA 만큼은 여전히 플리핑을 통한 고소득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정보업체 리얼티트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