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미주 부동산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 전문성 부족 심각

  남가주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의 전반적인 자질 부족이 또 한번 도마위에 올랐다. 지나치게 짧은 종사기간에 따른 전문성 결여가 지적되고 있다.김희영 부동산(대표 김희영)이 최근 발표한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의 근속 연수와 이직률 집계’에 따르면 …

‘플리핑’ 하려면 가주에서 하라

‘플리핑 하려면 가주에서’ 캘리포니아가 전국에서 플리핑(주택을 저가에 사들인 후 짧은시간내에 고쳐서 고가에 되파는 행위)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 뽑혔다.부동산전문정보업체 리얼티트랙이 최근 전한 ‘플리핑을 통한 수익 창출 …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고소당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분양 계약 위반 논란에 휘말려 법정 증언대에 서게 됐다. 시카고트리뷴은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2009년 완공된 ‘시카고 트럼프 타워’(Trump International Hotel & …

샌프란시스코에선 집 못사겠네

“맨해튼 보다 더 집사기 어려운 곳은…” 샌프란시스코가 잠재적 주택 구매자에게 가장 가혹한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 포털 트룰리아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지나친 주택가 폭등에 따라 주택 구입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

LA ‘럭셔리 주택’ 시장 펄펄 끓었다

한때 니콜라스 케이지가 소유했던 벨 에어 지역의 고가 주택. 벨에어는 올 1분기 거래된 주택의 평균가격 886만달러로 LA에서 가장 높았다. 올해 1분기 LA 럭셔리 부동산 시장이 화려하게 비상했다. 럭셔리 주택 전문 브로커지 ‘더 에이전시(The Agency)’가 최근 …

주택 소유율 계속 떨어진다.

주택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주택소유비율이 1995년 이래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연방통계국은 최근 미국의 주택소유비율이 전년동기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택소유비율은 미국인 가운데 주택소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

건설지출 부동산 경기 회복세에도 감소

미국 건설경기를 보여주는 건설지출이 예상 밖으로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연방 상무부는 1일 지난 3월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1.7% 감소한 8567억2000만 달러(연중조정치 적용)로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0.7% …

연방주택금융청(FHFA)의 새로운 청장 지명

연방주택금융청(FHFA)의 새로운 청장이 지명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연방주택금융청(FHFA)의 새로운 청장으로 멜 와트(민주·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을 지명했다. 연방주택금융청은 미국 주택금융 정책을 수립하고 패니메이, 프레디맥 등 국책 …

잠정주택매매지수 3년래 최고치

주택관련 거시지표의 뚜렷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 부동산중개인연합(NAR)은 29일 3월 잠정주택매매지수가 전월 대비 1.5%포인트 뛰어오른 105.7을 기록하며 지난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잠정주택 매매지수는 지난 23개월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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