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 연방정부와 대형 금융기관 사이에 맺어진 모기지 구제 합의에 따라 지금까지 지급된 배상금이 총 506억30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관련 리서치기관인 ‘모기지 세틀먼트 오버사이트’는 지난해 3월 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총 62만1712명의 주택 소유주가 506억3000만달러의 배상금을 수령했다며 이는 주택 소유주 1인당 8만1437달러를 지급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수혜자 중 38만7420명은 원금삭감, 융자재조정, 재융자 등의 혜택을 통해 292억2600만달러를 받아, 가구당 7만5438달러의 구제금을 챙겼고 9만2599명은 총 101억3200만달러를 활용해 연체 등으로 인해 쌓인 부채를 해결했다. 개인당 수혜액수는 10만9418달러로 기록됐다.
1만4697명은 융자재조정을 위해 지급된 9억6600만달러의 기금으로 개인당(재조정 완료 기준) 13만3776달러를 절약하는 성과를 이뤘다. 2차 융자에 대한 혜택도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2차 융자 보유자 2만6727명은 141억9300만달러의 돈으로 6만8644달러를 아낄 수 있었다.
금융기관을 통해 재융자에 성공한 7만3397명은 이자율을 약 2.25%낮추며 22만6285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삭감받았다. 재융자를 통해 평생동안(융자 약정 기한을 의미) 절약한 비용은 2억9350만달러에 달하며 매월 재융자를 통한 개인당 평균 절약 금액은 425달러로 조사됐다.
한편 이 기간 숏세일에 성공한 주택 소유주 17만5187명은 한명당 11만4600달러를 면제받았다.
최한승 기자
모기지 관련 리서치기관인 ‘모기지 세틀먼트 오버사이트’는 지난해 3월 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총 62만1712명의 주택 소유주가 506억3000만달러의 배상금을 수령했다며 이는 주택 소유주 1인당 8만1437달러를 지급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수혜자 중 38만7420명은 원금삭감, 융자재조정, 재융자 등의 혜택을 통해 292억2600만달러를 받아, 가구당 7만5438달러의 구제금을 챙겼고 9만2599명은 총 101억3200만달러를 활용해 연체 등으로 인해 쌓인 부채를 해결했다. 개인당 수혜액수는 10만9418달러로 기록됐다.
1만4697명은 융자재조정을 위해 지급된 9억6600만달러의 기금으로 개인당(재조정 완료 기준) 13만3776달러를 절약하는 성과를 이뤘다. 2차 융자에 대한 혜택도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2차 융자 보유자 2만6727명은 141억9300만달러의 돈으로 6만8644달러를 아낄 수 있었다.
금융기관을 통해 재융자에 성공한 7만3397명은 이자율을 약 2.25%낮추며 22만6285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삭감받았다. 재융자를 통해 평생동안(융자 약정 기한을 의미) 절약한 비용은 2억9350만달러에 달하며 매월 재융자를 통한 개인당 평균 절약 금액은 425달러로 조사됐다.
한편 이 기간 숏세일에 성공한 주택 소유주 17만5187명은 한명당 11만4600달러를 면제받았다.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