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빨간 외양간(Barn)이 있는 풍경.
지난달 워싱턴주의 밀밭으로 출사를 가던 중에 촬영한 사진이다. 비포장 더트로드로 들어서며, 10여분이 지났을까? 어느 시골 농가의 빨간 외양간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었다. 빨갛게 페인트칠한 지 얼마되지 않은 듯한 외양간이었다. 위로는 실버칼라의 양철 …
지난달 워싱턴주의 밀밭으로 출사를 가던 중에 촬영한 사진이다. 비포장 더트로드로 들어서며, 10여분이 지났을까? 어느 시골 농가의 빨간 외양간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었다. 빨갛게 페인트칠한 지 얼마되지 않은 듯한 외양간이었다. 위로는 실버칼라의 양철 …
최근 인터넷에 ‘죽기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세계의 아름다운 폭포 25선’이 나돌았다. 그 중에 나이아가라 폭포, 요세미티 폭포, 이과수 폭포도 있었다. 하지만 그 25개 폭포 중 하나로 꼽힌 북가주 맥아더 버니 폭포를 소개한다. 남가주에 사는 우리들에게 …
올해 완공 후 오픈 예정인 럭키 드래곤 호텔의 조감도 동양의 미가 라스베가스에 들어선다. 라스베가스 최초의 아시안 스타일 리조트 럭키 드래곤 호텔&카지노(이하 럭키 드래곤)가 예정대로 연내 개장한다. 럭키 드래곤 호텔의 데이빗 자코비COO는 “럭키 …
라스베가스의 억만장자 빌 폴리(왼쪽)가 게리 베트맨 NHL 커미셔너와 함께 신생구단 연고지로 선정된 사실을 발표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라스베가스에 프로 아이스하키리그(NHL) 팀이 생긴다. 게리 베트맨 NHL 커미셔너는 지난 22일 구단주 회의에서 라스베가스를 …
어바인 소재 대입 컨설팅 업체 ‘IEDU’의 지니 안 대표가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교육업계에 종사하며 잘못 알려진 한국 역사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기도한 안 대표는 당초 시 교육위원 출마를 고려했으나 심사숙고 끝에 방향을 전환했다. 선거를 …
요세미티 글레이셔 포인트의 선셋.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많은 관갱객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찾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봄과 여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바람에 주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세미티 빌리지와 요세미티 밸리 그리고 머세드 …
자연풍경 사진 작가 양희관씨 동행… 7~12월까지 매달 1회씩 1차 출사 7월 15~17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오는 7월 15일~17일 진행될 1차 헤럴드 출사투어 현장인 요세미티 캐스케이드 계곡 헤럴드 출사투어를 이끌 양희관 작가 100세 시대의 노후생활에서 여가를 어떻게 …
내부 폭파 방식으로 철거되고 있는 리비에라 호텔 모나코 타워의 모습, 철거는 외부에서 폭파를 시작 건물 내부로 옮겨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때 라스베가스의 랜드마크였던 리비에라 호텔이 컨벤션 센터 확장을 위해 지난 14일 폭파 철거됐다. 1차 철거 …
NHL 팀 유치시 경기장으로 사용될 것으로 유력시 되는 티모빌 아레나의 모습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라스베가스 입성이 한발 앞으로 다가왔다. 스포츠전문방송 ESPN 등은 최근 리그 확장을 추진 중인 NHL 사무국이 라스베가스를 유력 대상 도시 확정했며 …
작년 봄 워싱턴주의 동쪽지역에 있는 팔루스 대평원으로 밀밭을 주제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약 10일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넓은 워싱턴주의 대평원을 몇시간동안 운전하면서 팔루스에 가까이 갈수록 아득히 먼곳에서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한 정체불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