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유해란,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2R 공동 9위
이소미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이소미-유해란 조는 28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7언더파 …
이소미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이소미-유해란 조는 28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7언더파 …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개에 물려 출전 예정이던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 코다는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애틀에서 개에게 물려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며 “다음 주 영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지 …
불과 나흘 전에 세계 랭킹 1위와 치열한 연장 승부를 통해 우승 경쟁을 벌였던 김주형이 이번 주 대회에서는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김주형은 27일(이하 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회’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김아림은 27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한인동포 노예림(미국)과 함께 팀을 이뤄 4언더파 …
27일 개막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한국 선수 2연승 나올까 양희영[게티이미지/AFP=연합] 34세에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감격을 누린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회’에서 기세를 잇는다.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
찰리 헐이 팬이 내민 담배에 사인을 해주는 모습. [X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애연가’로 소문 난 여자 골프 세계랭킹 8위의 찰리 헐(잉글랜드)이 팬이 내민 담배에 사인을 해주는 영상이 화제다. 26일(한국시간) 틱톡과 X 등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이 세계 랭킹 5위로 올라섰다. 23일(이하 미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서매미시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한 양희영은 2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주형이 세계 랭킹 16위가 됐다. 김주형은 23일(이하 미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2위를 차지했다. 세계 랭킹 …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서 합계 7언더파…공동 2위와 3타 차 시즌 16번째 대회서 한국 선수 첫 우승 양희영이 다시 한번 오뚝이처럼 일어났다, 양희영은 23일(미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새머미시(Sammamish ) 소재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 …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가 2009년 타이거 우즈 이후 15년만에 PGA에서 한 시즌 6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김주형(22)은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1~3라운드를 내리 1위하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셰플러에게 밀려 연장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