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아 부,8타차 따라잡고 LPGA 마이어클래식 연장 우승
안나린 공동 5위…개막 후 15개 대회째 한국 선수 ‘무승’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가 연장 혈투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릴리아 부는 16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
안나린 공동 5위…개막 후 15개 대회째 한국 선수 ‘무승’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가 연장 혈투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릴리아 부는 16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
매킬로이 1타차로 ‘눈물’의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남자골프대회 US오픈(총상금 2천150만 달러)에서 4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 왔다. 디섐보는 16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 2번 …
김주형은 1타 잃고 공동 9위…김시우 47위·김성현 7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제124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천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디섐보는 15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
호주 동포 그레이스 김, 단독 선두 질주 안나린이 3라운드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게티이미지/AFP=연합]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갔다. 안나린은 15일(미국시간) 미국 …
올해 마스터스 준우승 오베리, 1타 차 단독 선두 김주형이 제124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천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4일(미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7천5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나나 마센과 공동 3위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전진했다. 안나린은 14일(미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
10년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메이저대회에 약한 최고선수라는 불명예스런 타이틀을 가진 패트릭 캔틀레이가 올시즌 세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매킬로이는 13일(미국시간) 미국 …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소속 선수인 욘 람(스페인. 사진)이 프로골프 선수 가운데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2일(미국시간) 발표한 최근 1년간 전 세계 프로 골프 선수 수입 순위를 보면 람은 …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 씨(왼쪽)와 박세리. [SBS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골프선수 출신 전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그의 부친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