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캔틀레이 US오픈 첫날 선두…김성현, 공동 9위
10년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메이저대회에 약한 최고선수라는 불명예스런 타이틀을 가진 패트릭 캔틀레이가 올시즌 세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매킬로이는 13일(미국시간) 미국 …
10년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메이저대회에 약한 최고선수라는 불명예스런 타이틀을 가진 패트릭 캔틀레이가 올시즌 세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매킬로이는 13일(미국시간) 미국 …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소속 선수인 욘 람(스페인. 사진)이 프로골프 선수 가운데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2일(미국시간) 발표한 최근 1년간 전 세계 프로 골프 선수 수입 순위를 보면 람은 …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 씨(왼쪽)와 박세리. [SBS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골프선수 출신 전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그의 부친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
박세리희망재단 변호인 “골프국제학교 관련 법인 도장 제작해 사용” 박세리희망재단 홈페이지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씨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 씨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박 씨와 부친 간의 법적 갈등 문제가 불거진 …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내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셰플러는 9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
안나린 공동 6위·신지은 공동 9위…역대 두번째로 긴 우승 가뭄 마지막 날 11타 줄인 스트룀, 기적 같은 역전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 2024시즌 14번째 대회인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도 우승컵 없이 돌아섰다. 9일(미국시간) 미국 …
안나린·성유진·이정은도 상위권…고진영 공동 14위 신지은(제니 신)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한국 선수의 시즌 첫 승 가능성을 키웠다. 신지은은 8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
5타 줄인 임성재, 공동 11위로 도약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다섯 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 셰플러는 8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7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 골프클럽(파72·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